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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치유하기 위해 '인터넷 어린이 수비대 숲 캠프'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인터넷중독 실태 조사에 따르면 취약계층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이 다문화가정 14.2%, 한부모가정 10.5%로 일반가정 청소년 10.4%보다 높다. 하지만 취약계층은 아이를 돌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정부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중독 치유 프로그램도 부모의 동반이 필요해 참여하기 어려웠다.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무급 휴업이나 무급휴직을 실시하면 해당 근로자에게 6개월간 임금 절반 수준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하고 내달 15일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사업주가 경영악화로 고용조정 대신 임금의 70% 정도를 주는 휴업ㆍ휴직을 실시하면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유지 지원제도'가 있다.
혼자 사는 노인 가구주 가운데 약 80%가 할머니로 추정되는 만큼 불행한 노후를 피하려면 아내에게도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16일 삼성생명[032830]이 `은퇴저널' 4월호에 발표한 `인생 100세 시대…아내에게도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 제목의 보고서를 보면 여성이 남편 사망 이후 혼자 살아가야 할 약 9년 동안 은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여성과 남성이 각각 84.1세, 77.2세로 7살 정도 차이 나...
어린이집을 들어갈 때 우선 입소 자격이 됐던 맞벌이 부부의 기준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등 4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비정규직 근로자도 맞벌이 자격 기준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는 등 보육 규제 개선 과제 23건을 내놨다. 또 근로자임을 확인할 때 재직증명서를 제출토록 했던 것을 재직증명서나 위촉계약서, 근로계약서 중 하나만 내도 되도록 했다.
저소득층이 구직이나 보육, 신용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맞춤형 상담과 함께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전국 시·군·구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희망복지지원단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에게 복지·보건·고용 등의 문제를 상담해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찾는 저소득 주민...
보건복지부는 14일 오후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대강당에서 지난해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와 올해 평가방향을 발표하고 우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제2회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를 연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 3천195개 기관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19곳(10%)에 대해선 평균 2천400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는데, 2억600만원을 받는 곳도 나왔다. 전체 평가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75.8점으로 2009년의 76...
현재 정부 차원에서 두리모(미혼모) 실태가 파악된 적은 없다. 두리모 자녀의 입양 통계도 확실치 않다. 보건복지부는 대략 해마다 2000여명의 두리모가 입양을 선택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09년 전국 43개 두리모 시설에 거주하는 두리모 등을 조사한 결과 입양을 결정한 두리모는 39.0%인 218명, 직접 키우기로 작정인 두리모는 53.5%인 299명이었다. 결정 못 한 두리모는 7.5%인 42명에 달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국민연금 수급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금까지 매월 말일에 지급되던 국민연금 급여를 이번달부터 25일로 앞당겨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연금 지급일이 말일에서 25일로 바뀜에 따라 수급자들의 연금 활용폭이 보다 확대됐다. 특히 국민연금을 받아 매월 전기·수도·도시가스 요금 등 공과금을 충당하는 수급자들은 제세금 및 공과금 납부가 매월 25일에서 말일에 집중돼 말일날 붐비는 창구로 인해 대기시간이 길었던 불편...
다문화가족 자녀 중 절반 이상은 중국, 일본 등 어머니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 서문희 실장은 8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포럼 가족지원분과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다문화가족 자녀양육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 실장이 1천826명의 다문화가족과 1천200명의 어린이집ㆍ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다문화가족 자녀 중 54.6%는 어머니 모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답했고, 44....
저소득층이 구직이나 보육, 신용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맞춤형 상담과 함께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전국 시·군·구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희망복지지원단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에게 복지·보건·고용 등의 문제를 상담해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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